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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업정보시스템 (125)
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매년 10월~11월이 오면 기업들은 내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합니다. 경영계획은 내년에 대한 총 매출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매출계획을 수립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매출계획에 의거하여 각 지원부서에서 생산, 구매, 비용 및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손익을 추정하게 됩니다. 경영계획은 각 기업의 여력에 따라 그 깊의의 차이는 있지만, 경영성과 달성의 목표를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경영계획이 내년도 사업 목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면, 실제로 경영계획 상의 매출 목표와 손익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속적인 세부목표 설정과 통제가 필요합니다. 영업은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월별 누적 실적을 대비한 현시점 달성율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의 매출 목표를 새롭게 갱신하..

제조기업은 원자재를 매입하여, 특정한 공정을 거쳐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가치사슬 구조를 가집니다. 품목과 워크센터, 공정을 단순하게 분류한다면, 품목은 제품과 원자재이고, 워크센터는 공장, 공정은 생산공정이 됩니다. 원자재와 제품은 각각 매입과 매출로 정의되므로. 이미 품목은 나뉘어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라면 공장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요인을 파악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생산공정을 자세히 파악하니 압출-슬리팅-성형 의 공정흐름으로 제품을 생산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모든 공정을 관리히기를 원한다면, 각 공정을 기준으로 공정품을 생성하고, 공정품 생산단위를 워크센터로 정의하면 됩니다. 모든 공정 흐름을 ERP 시스템에 관리하기란 무척 어렵습나다. 따라서, 중요도에 따라서, 관리대상..

생산실적을 나타내는 데이터는 육하원칙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 : 누가(Who) 작업일 : 언제(When) 워크센터, 생산부서 : 어디서(Where) 품목 : 무엇을(What) 작업 공정 : 어떻게(How) 어떤 작업지시에 대한 작업인지 : 왜(Why) 생산부서와 워크센터는 생산작업을 수행하는 주체를 나타냅니다. 생산부서는 말그대로 생산을 담당하는 조직도 상의 부서, 팀, 파트입니다. 기본원가에서는 생산직접부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워크센터는 생산부서보다 더 세분화한 작업단위를 나타냅니다. 작업장 또는 설비, 작업조, 부서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활동기준원가에서는 워크센터가 생산직접 코스트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제조 인건비, 제조 경비등을 작업 품목에 배부하게 됩니다...

자재의 매입은 구매팀이 담당하며, 입고 시, 자재팀이 담당하는 자재창고로 입고됩니다. 이 자재들은 생산현장으로 출고되어 제품 또는 반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게 됩니다. 자재가 생산현장으로 출고되는 과정을 효율척으로 통제하기 위해 각 자재별로 출고구분을 정의하게 됩니다. 1. 작업지시와의 연결여부 먼저 주요 원자재와 같이 출납이 철저히 관리되어야 하는 자재는 '작업지시별 출고'를 사용합니다. '작업지시별 출고'는 작업지시에 따른 소요량만큼을 작업지시별로 출고하게 되며, 사용후 남은 자재에 대해서도 작업지시별로 반납되게 됩니다. 생산현장에서는 작업지시에 따른 생산과 투입실적이 관리되므로, 작업지시별로 출고량 투입량 반납수량 잔량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작업지시별로 출고가 진행되므로, 동일..
ERP 컨설팅을 하다보면, 다른 기업정보시스템과 연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항상 PLM을 연동하다보면 의문점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PLM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란, 제품의 구상에서 디자인, 제조, 판매, 서비스,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위의 정의처럼, PLM은 제품의 구상, 탄생, 시험생산, 양산, 폐기 로 이어지는 프로세스 관리와 제품에 구성되는 자재, BOM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PLM과 ERP의 연계는 품목의 생성, BOM 동기화, ECO 반영 등으로 PLM의 품목정보와 BOM 정보를 동기화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상품'과 '서비스' 자산입니다. ER..

기업업무에 있어서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품, 상품, 원/부자재와 다른 성격을 가진 세트품목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세트품목은 여러 품목들이 묶여서 구성되는 품목입니다. 단순히 여러 품목을 묶어서, 판매하는 형태로 제조공정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형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에이*, 초코**, 몽쉘** 을 묶어서 기획상품으로 과자선물세트를 만들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물론 에이*, 초코**, 몽쉘**은 각각 개별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세트품목의 관리는 아래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단순한 포장은 제조공정으로 인정받기 어려움. 세트품목 입고 시, 구성품목의 실제 재고는 차감되어야 하나, 회계 상의 수불부에서는 재고로 존재해야 함. 세트품목 ..

수불부는 각 개별 품목의 이월, 입고, 출고, 재고에 대한 수량과 금액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불부를 구성하기 위해서 과거에는 한땀한땀 계산하여 수불부를 완성하였지만, ERP의 도입으로 정해져있는 규칙에 의거하여 수불부가 완성됩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장표를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원가 계산 전의 수불부 형태 원가계산전에는 원가계산이 이루어진 후에 채워지는 항목을 제외하고, 현업에서 이루어지는 입출고내역을 반영하여, 수량 항목이 채워지게 됩니다. 단, 구매는 입고금액이 곧 수불부에 반영되는 입고금액이므로 그대로 반영되게 됩니다. 주황색항목이 반영되는 항목입니다. 2. 원가 계산 후의 수불부 형태 원가계산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자재단가계산 재료비대체 회계처리 ..

기업의 재고는 반드시 어떠한 사유에 의해 생겨나고, 사라져야만 합니다. 회계상에서 자산과 부채, 수익과 비용은 반드시 대응되어야 하기 때문에, 재고가 생기는 것은 부채나 비용이, 재고가 사라지는 것은 자산이나 수익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업정보시스템은 재고흐름의 발생 원인에 따라 재고가 생기고 사라지게 됩니다. 앞서 설명한 영업, 구매, 생산, 자재, 품질의 업무 안에서 재고의 흐름을 함께 나타내었습니다.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그 흐름을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영업, 구매, 생산, 자재, 품질의 업무 프로세스 안에서 재고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발생 원인에 따라 재고가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자재와 부자재는 협력사로부터 매입해서 생겨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