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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이번 포스트는 판매단가 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판매 단가는 영업 프로세스의 수주-출하요청-거래명세서-세금계산서 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판매 단가에 대한 체계와 관리는 영업업무의 기준정보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회사는 회사 정책에 맞는 판매단가 체계가 존재합니다. 유통회사인 경우, 도매점, 소매점, 일반소비자와 같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른 단가를 적용하고, BtoB 회사인 경우, 거래처에 따라 다른 단가를 적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수주 생산 회사인 경우에는 수주마다 단가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르게 운영되는 판매단가 체계를 ERP System에서는 아래와 같은 적용기준으로 기능화 되어 있습니다. 판가 적용 유형인 품목, 유통구조, 거래처, Promot..

그룹사 법인 간의 순액법의 시스템 반영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 판매 법인에서 생산 법인의 거래명세서를 연결하여, 고객사로의 거래명세서를 등록합니다. - 판매 법인의 거래명세서는 생산 법인의 거래명세서 KEY를 정보로 가지고 있음 - 고객사로 상품 공급 ② 판매 법인과 고객사 간의 거래 원장을 확인한 후, 판매 법인에서 고객사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③ 판매 법인의 세금계산서 정보로 생산 법인의 세금계산서를 생성합니다. - 생산 법인의 거래명세서과 연결하여, 생산 법인의 세금계산서를 생성. - 판매 법인의 세금계산서 금액, 일자가 일치하도록 세금계산서 생성.④ 판매 법인의 세금계산서 정보로 판매 법인의 구매입고와 매입을 정산합니다. - 매출 금액과 동일하게 매..

이번 포스트는 그룹사 내부의 회사 간의 거래에서 순액법을 적용해야만 하는 상황에서의 ERP 시스템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룹 내부의 법인이 생산 법인과 판매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또는 매입 법인과 판매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에, 판매 법인이 수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역할이 없다면, 순액법이 적용됩니다. 순액법의 적용은 회계사가 그룹사의 상황을 확인하고, 순액법 적용 의견을 내게 됩니다. 판매 법인이 수익에 실질적인 기여 여부의 판단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약, 순액으로 매출·매입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함에도 총액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였다면,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로 매입세액 불공제가되고, 세무조사가 조세범칙조사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따..

그룹사 또는 기업 내부의 기준정보를 표준화하고, 체계화하는 것은 ERP 시스템 또는 기업정보시스템에서 무척 중요합니다. 기준정보가 표준화/체계화 되어 있지 않다면, 각각의 정보는 중복 운영되거나, 통합할 수 없게 되어 신뢰성을 잃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ERP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기준정보 표준화 및 체계 정립은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각 기업들이 하나의 Supply Chain 으로 묶여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더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준정보의 표준화 / 체계화는 기업 전체에 산재되어 있는 기준정보를 수집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수집된 기준정보를 전사공통 기준정보와 부서/업무별 기준정보를 선정하고, 각각의 기준정보의 체계를 표준화하게 됩니다. 표준화 체계에 따라 기준정보..

ERP 구축 시, 기준정보인 품목에 대한 체계를 구축할 때, 그냥 넘어가게 되면, 문제 발생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단위입니다. ERP에서는 해당 품목의 재고를 나타내는 재고단위를 기준단위로 구성하게 됩니다. 재고는 원가결산, 회계 상의 재고 평가, 수불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항목으로 재고를 나타내는 기준단위는 변경할 수 없는 중요한 단위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기준단위는 회계 감사 시, 확인이 가능한 단위로 설정되어야 하며, '통', 'Roll', 'BOX' 등과 같은 명확하지 않은 단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품목의 매입과 판매, 생산, 투입등 에 있어서는 기업 내부에서 관리하기 쉬운 단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는 구매처에서 매입하는 단위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영업..

추정손익은 회기 년도의 영업이익의 추정하는 것입니다. ERP 사용을 통한 월결산처리는 월별 실제 손익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회기 종료 시점에 대한 손익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영업이익의 추정을 위해서는 손익계산서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손익계산서의 맨위에는 매출액이 있습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하면 매출총이익이 되고,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및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됩니다. 여기서 계산 항목을 빼면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 및 관리비를 알면 영업이익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추정손익은 이와 같은 구조에 실적(일어난 사건) + 계획(일어날 예정)으로 산출할 수 있습니다. 추정 = 실적(일어난 사건) + 계획(일어날 예정) 1. 매출액 ..

ERP 시스템에는 MRP(자재소요계획)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자재 및 부품을 예측할 수 있게 설계된 MRP는 자재결품으로 인한 생산중단, 고객 서비스 중단을 미연에 방지해주며, 적정양의 자재 재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MRP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MRP의 가동이 다른 시스템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영업, 생산, 구매의 각 업무영역이 시스템 안에서 잘 가동되고 있을때, 신뢰성있는 MRP 를 가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MRP의 발주양 산정 공식을 보면 바로 나타납니다. 발주산정량 = 출고예정(필요량) + 안전재고 - 현재고 - 입고예정 현재고는 MRP 운영 시, 현재고로 인식되어야 하는 창고를..

ERP 시스템에서 기준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준정보는 크게 전사 기준정보와 업무별 기준정보가 나뉠수 있습니다. 여기서 업무별 기준정보는 각 담당부서에서 각각 관리하면 되지만, 전사 기준정보는 관리에 대한 책임부서를 선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 거래처와 품목은 모든 업무영역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고, 각 업무영역에 대한 정보가 같이 함께 녹아져 있기 때문에, 특정부서에게 관리 책임을 주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거래처와 품목 생성 권한을 필요 부서 모두에게 주시는 기업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거래처, 품목이 명확한 기준없이 생성되어, 향후 데이터 연결 및 통합이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영역이 중첩되는 전사 기준정보는 별도의 기준정보 관리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