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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읽은 문구가 가슴을 치네요. 평범하고 별거 아닌 행복도 결국 그동안 삶을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한 보상인거 같습니다.. 나는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아내와 향기 그윽한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고 싶다. 바람 부는 날 나는 깨끗하게 다림질된 셔츠를 입고 싶다. 비가 오는 날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놓고 크게 듣고 싶기도 하며,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술 한잔 정도는 하고 싶다. 어느 뜨거운 여름날에는 바람이 살랑거리는 창문을 열고 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에 편안히 누워 팬티바람으로 낮잠을 자고 싶다. 그곳이 바닷가 해변이라면 더욱 좋다. 매일같이 샤워도 하고 싶으며 샤워 후에 시원한 음료 한잔은 마시고 싶다. 나는 좋이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할 때 버스가 왔다고 뛰어가기보다는 택시를 잡아 편히 ..
그룹사 또는 기업 내부의 기준정보를 표준화하고, 체계화하는 것은 ERP 시스템 또는 기업정보시스템에서 무척 중요합니다. 기준정보가 표준화/체계화 되어 있지 않다면, 각각의 정보는 중복 운영되거나, 통합할 수 없게 되어 신뢰성을 잃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ERP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기준정보 표준화 및 체계 정립은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각 기업들이 하나의 Supply Chain 으로 묶여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더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준정보의 표준화 / 체계화는 기업 전체에 산재되어 있는 기준정보를 수집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수집된 기준정보를 전사공통 기준정보와 부서/업무별 기준정보를 선정하고, 각각의 기준정보의 체계를 표준화하게 됩니다. 표준화 체계에 따라 기준정보..
ERP 구축 시, 기준정보인 품목에 대한 체계를 구축할 때, 그냥 넘어가게 되면, 문제 발생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단위입니다. ERP에서는 해당 품목의 재고를 나타내는 재고단위를 기준단위로 구성하게 됩니다. 재고는 원가결산, 회계 상의 재고 평가, 수불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항목으로 재고를 나타내는 기준단위는 변경할 수 없는 중요한 단위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기준단위는 회계 감사 시, 확인이 가능한 단위로 설정되어야 하며, '통', 'Roll', 'BOX' 등과 같은 명확하지 않은 단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품목의 매입과 판매, 생산, 투입등 에 있어서는 기업 내부에서 관리하기 쉬운 단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는 구매처에서 매입하는 단위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영업..
추정손익은 회기 년도의 영업이익의 추정하는 것입니다. ERP 사용을 통한 월결산처리는 월별 실제 손익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회기 종료 시점에 대한 손익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영업이익의 추정을 위해서는 손익계산서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손익계산서의 맨위에는 매출액이 있습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하면 매출총이익이 되고,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및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됩니다. 여기서 계산 항목을 빼면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 및 관리비를 알면 영업이익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추정손익은 이와 같은 구조에 실적(일어난 사건) + 계획(일어날 예정)으로 산출할 수 있습니다. 추정 = 실적(일어난 사건) + 계획(일어날 예정) 1. 매출액 ..
ERP 시스템에는 MRP(자재소요계획)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자재 및 부품을 예측할 수 있게 설계된 MRP는 자재결품으로 인한 생산중단, 고객 서비스 중단을 미연에 방지해주며, 적정양의 자재 재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MRP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MRP의 가동이 다른 시스템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영업, 생산, 구매의 각 업무영역이 시스템 안에서 잘 가동되고 있을때, 신뢰성있는 MRP 를 가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MRP의 발주양 산정 공식을 보면 바로 나타납니다. 발주산정량 = 출고예정(필요량) + 안전재고 - 현재고 - 입고예정 현재고는 MRP 운영 시, 현재고로 인식되어야 하는 창고를..
ERP 시스템에서 기준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준정보는 크게 전사 기준정보와 업무별 기준정보가 나뉠수 있습니다. 여기서 업무별 기준정보는 각 담당부서에서 각각 관리하면 되지만, 전사 기준정보는 관리에 대한 책임부서를 선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 거래처와 품목은 모든 업무영역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고, 각 업무영역에 대한 정보가 같이 함께 녹아져 있기 때문에, 특정부서에게 관리 책임을 주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거래처와 품목 생성 권한을 필요 부서 모두에게 주시는 기업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거래처, 품목이 명확한 기준없이 생성되어, 향후 데이터 연결 및 통합이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영역이 중첩되는 전사 기준정보는 별도의 기준정보 관리 절차를..
오늘 직장동료가 1년 전부터 기다려온 차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오래 기다려온만큼 참 아깝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 계약당시에 2.5% 였던 차 할부대출이 7%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옵션까지 포함하면 6천만원 정도인 차값에서 3천만원 정도를 할부대출 한다면, 할부금 월이자만 18만원, 48개월 원금 상환이면 대략 80만원을 매월 내야하니 월급받으면 파산이라구... 더더욱 금리 더 오른다니.. 고민하느니 계약을 포기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현대차 주식을 팔아야할 것 같아요) 금리 이야기는 부동산에만 연관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현실에서 마주치게 될 줄 이야... 공급 부족으로 야기된 물가상승과 자산가격 상승이 이제는 소비위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