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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기업에서 신제품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필수적인 행위입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KIFRS에서는 이러한 연구개발비에 대해 연구단계와 개발단계를 구분하여, 연구단계에서 발생한 비용은 비용으로 처리하고, 개발단계의 비용만 무형자산으로 처리하여, 제품이 양산되는 기간에 감가상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비를 자산화하면 발생된 비용을 이연처리하게 되므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연구개발비를 자산화하는데 요건을 충족하여야만 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각 기업은 연구개발에 대한 진행단계를 세분화하여 관리합니다. 연구개발의 진행단계는 각 기업마다 영위하고 있는 산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입찰과 수주가 없는 기업도 존재할 것입..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고보조금의 형태는 투자유치, 연구개발 장려, 고용증대 등 여러가지 목적의 지원 형태가 있습니다. 이러한 국고보조금에 대한 회계처리 과정은 법인세 세액공제/감면과 법인세 이외의 형태에 의한 현금직접지원에 따라 각각 다르게 처리해야합니다. 여기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정부지원금 확대에 따른 지원자금의 수령은 유형자산 취득에 따른 지원목적에 부합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공장 정부지원금에 대한 회계처리 과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기업 A는 2018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총 구축금액 200,000,000원으로 ERP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50%인 100,000,000원을 지원받았다고 가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정과목 생성 : 지원금에..
제품 또는 반제품, 공정품에 대한 BOM을 등록하고, 운영하고 있는 중에 자재의 단종이나, 고객의 설계변경 요청등으로 BOM 소요자재 구성에 변경이 생기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 해당 자재를 사용하는 모든 품목의 BOM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ECO(Engineering Change Order) 관리가 필요합니다. ECO는 설계변경요청에 대한 진행상황을 관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생겨났습니다. 여기에, BOM에 대한 일괄변경 기능과 차수일괄증가 기능을 추가되었습니다. ECO는 설계변경내역을 등록하는데에서 출발합니다. 어떠한 사유로, 누구의 요청으로 설계변경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어떠한 품목을 추가/변경/삭제 해야 하는지를 관리합니다. 이때, ..
BOM에 대한 벌써 4번째 포스트입니다. 그만큼 BOM관리가 중요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이번 포스트는 BOM 차수관리와 대체자재 관리 방안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특정 제품 또는 반제품을 만들기 위한 자재의 소요량을 관리하는 것이 BOM입니다. 하나의 제품 또는 반제품은 하나의 BOM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제품이 계속 생산되면서, 사용하는 자재와 공정품이 변경되거나, 하나의 품목으로 통합된다든가, 삭제된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변경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판매처에 따라 특정자재를 사용해야만하는 경우가 존재하여, 하나의 제품에 2개 이상의 BOM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ERP에서는 BOM 차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기업은 속해있는 산업군이나 생산하는 제품의 속성, 응대하는 고객의 특성에 따라 각각 다른 생산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MTO(Make to Order), MTS(Make to Stock), CTO(Configure to Order) 등과 같은 생산방식을 채택하고, 이에 따른 업무 절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생산방식에 따라, ERP 프로세스와 BOM 방식이 적용되어야만 비끄덕거림없이 정보시스템을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각각의 생산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맞는 ERP 시스템과 BOM 체계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생산방식은 아래와 같은 형태가 존재합니다. MTS ( Make to Stock ) : 적정재고를 유지하기 위한 선행 생산방식 MTO ( Mak..
앞서 BOM의 종류인 E-BOM과 M-BOM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BOM의 구성방법에 따른 분류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ERP 시스템의 생산 모듈에서 제공하고 있는 BOM의 형태는 표준(Standard)BOM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Standard BOM은 아래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적 : 제품을 만들기 위한 모든 부품을 표현. 구성 : 부품 설명, 소요 수량, 기타정보 이점 : 견고한 추적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해가 쉬움, 다른 시스템과의 공유가 편리. 단점 : 비슷한 형태의 BOM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 대량 변경 시, 수정이 어려움.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Standard BOM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tanda..
생산 기준 정보에서 BOM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결국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매입한 자재를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붙여서 판매하게 됩니다. 여기서, BOM(Bill Of Material)은 제품이 어떠한 부품으로부터 조립 또는 가공되어지며, 어떠한 순서를 거쳐서 생산되어지는지를 규정하는 기준정보로서 활용되어 집니다. 이러한 BOM이 잘못 구성되어져 있거나, 중복되어 다른 정보로 관리되어지거나, 기준정보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1회성으로 사용되어지거나 하는 현상이 많이 발생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BOM 정보가 생산기준정보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영업의 견적원가 산출, 구매의 발주계획, 물류의 자재출고 등 사내의 많은 부서들이 BOM 정보를 필요로 하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생산 기준 정보를 BOM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생산 기준 정보는 ERP 시스템에서 가장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 기준 정보는 크게 보면, 제품정보와 제품의 소요자재 목록을 말하는 BOM(Bill Of Material), 공정정보, WorkCenter 등이 있고, 이 정보들은 상호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항목을 크게 크게 묶어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도 하고, 정보를 각각 등록하고, 구조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도 합니다. 생산 기준 정보에 얼마나 체계화하여 구분하고, 이를 정교하게 연결하였는가에 따라, 생산관리시스템의 유연성이 결정되어집니다. 여러 정보를 묶게 되면, 입력하기 쉽고, 관리하기는 좋으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각각의 정보를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