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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90)
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제조기업은 원자재를 매입하여, 특정한 공정을 거쳐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가치사슬 구조를 가집니다. 품목과 워크센터, 공정을 단순하게 분류한다면, 품목은 제품과 원자재이고, 워크센터는 공장, 공정은 생산공정이 됩니다. 원자재와 제품은 각각 매입과 매출로 정의되므로. 이미 품목은 나뉘어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라면 공장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요인을 파악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생산공정을 자세히 파악하니 압출-슬리팅-성형 의 공정흐름으로 제품을 생산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모든 공정을 관리히기를 원한다면, 각 공정을 기준으로 공정품을 생성하고, 공정품 생산단위를 워크센터로 정의하면 됩니다. 모든 공정 흐름을 ERP 시스템에 관리하기란 무척 어렵습나다. 따라서, 중요도에 따라서, 관리대상..

생산실적을 나타내는 데이터는 육하원칙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 : 누가(Who) 작업일 : 언제(When) 워크센터, 생산부서 : 어디서(Where) 품목 : 무엇을(What) 작업 공정 : 어떻게(How) 어떤 작업지시에 대한 작업인지 : 왜(Why) 생산부서와 워크센터는 생산작업을 수행하는 주체를 나타냅니다. 생산부서는 말그대로 생산을 담당하는 조직도 상의 부서, 팀, 파트입니다. 기본원가에서는 생산직접부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워크센터는 생산부서보다 더 세분화한 작업단위를 나타냅니다. 작업장 또는 설비, 작업조, 부서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활동기준원가에서는 워크센터가 생산직접 코스트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제조 인건비, 제조 경비등을 작업 품목에 배부하게 됩니다...

자재의 매입은 구매팀이 담당하며, 입고 시, 자재팀이 담당하는 자재창고로 입고됩니다. 이 자재들은 생산현장으로 출고되어 제품 또는 반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게 됩니다. 자재가 생산현장으로 출고되는 과정을 효율척으로 통제하기 위해 각 자재별로 출고구분을 정의하게 됩니다. 1. 작업지시와의 연결여부 먼저 주요 원자재와 같이 출납이 철저히 관리되어야 하는 자재는 '작업지시별 출고'를 사용합니다. '작업지시별 출고'는 작업지시에 따른 소요량만큼을 작업지시별로 출고하게 되며, 사용후 남은 자재에 대해서도 작업지시별로 반납되게 됩니다. 생산현장에서는 작업지시에 따른 생산과 투입실적이 관리되므로, 작업지시별로 출고량 투입량 반납수량 잔량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작업지시별로 출고가 진행되므로, 동일..
ERP 컨설팅을 하다보면, 다른 기업정보시스템과 연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항상 PLM을 연동하다보면 의문점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PLM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란, 제품의 구상에서 디자인, 제조, 판매, 서비스,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위의 정의처럼, PLM은 제품의 구상, 탄생, 시험생산, 양산, 폐기 로 이어지는 프로세스 관리와 제품에 구성되는 자재, BOM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PLM과 ERP의 연계는 품목의 생성, BOM 동기화, ECO 반영 등으로 PLM의 품목정보와 BOM 정보를 동기화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상품'과 '서비스' 자산입니다. ER..

기업업무에 있어서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품, 상품, 원/부자재와 다른 성격을 가진 세트품목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세트품목은 여러 품목들이 묶여서 구성되는 품목입니다. 단순히 여러 품목을 묶어서, 판매하는 형태로 제조공정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형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에이*, 초코**, 몽쉘** 을 묶어서 기획상품으로 과자선물세트를 만들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물론 에이*, 초코**, 몽쉘**은 각각 개별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세트품목의 관리는 아래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단순한 포장은 제조공정으로 인정받기 어려움. 세트품목 입고 시, 구성품목의 실제 재고는 차감되어야 하나, 회계 상의 수불부에서는 재고로 존재해야 함. 세트품목 ..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규제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월 있을 전세대란에 앞선 선제적 조치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62141877

어려서부터 과학에 흥미가 있었던 우리 둘째는 유독히 와이즈만에 가는 것을 좋아했어요. 처음에는 개구리 해부실험을 해보고 싶다고해서 와이즈만을 갔는데.. 오징어만 해부해봤데요. 3학년에 와이즈만 Why반으로 들어갔고, How반으로 승급하기 위해, 시험을 3번 연속 100점을 맞아야만 했어요. 2년이 지난 5학년인 지금 How반에서 초등반을 졸업하고, 중등반으로 넘어가게 되었어요. 와이즈만은 과학일기를 써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의 논리력과 사고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3학년때의 과학일기와 5학년 현재의 과학일기를 비교해보니 더더욱 아이의 발달이 눈에 띄네요. 3학년때의 과학일기 5학년때의 과학일기 예전과 비교해보면,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게 눈에 확 띄고, 점점 과학일기를 쓰는 것이..

초등 3학년인 셋째 CMS 테스트를 보고 왔어요. 언니와 같이 픽업할 수 있는 학원이라서, 조마조마하면서 테스트를 봤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교과평가는 20문제 모두 다 맞았고, 사고력에서는 감점 3점을 받았네요. 생각외로 아이의 테스트 결과가 너무 좋네요. 사고셈을 매일 거르지 않고, 2장씩 풀었던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거 같아요. 교과는 디딤돌(응용)으로 한학기 선행을 했어요. 마냥 어리기만 봤던 셋째인데 대견하기 그지 없네요. ㅋㅋ. 둘째와 마찬가지로 셋째도 CMS에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