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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생산 기준 정보에서 BOM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결국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매입한 자재를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붙여서 판매하게 됩니다. 여기서, BOM(Bill Of Material)은 제품이 어떠한 부품으로부터 조립 또는 가공되어지며, 어떠한 순서를 거쳐서 생산되어지는지를 규정하는 기준정보로서 활용되어 집니다. 이러한 BOM이 잘못 구성되어져 있거나, 중복되어 다른 정보로 관리되어지거나, 기준정보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1회성으로 사용되어지거나 하는 현상이 많이 발생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BOM 정보가 생산기준정보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영업의 견적원가 산출, 구매의 발주계획, 물류의 자재출고 등 사내의 많은 부서들이 BOM 정보를 필요로 하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생산 기준 정보를 BOM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생산 기준 정보는 ERP 시스템에서 가장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 기준 정보는 크게 보면, 제품정보와 제품의 소요자재 목록을 말하는 BOM(Bill Of Material), 공정정보, WorkCenter 등이 있고, 이 정보들은 상호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항목을 크게 크게 묶어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도 하고, 정보를 각각 등록하고, 구조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도 합니다. 생산 기준 정보에 얼마나 체계화하여 구분하고, 이를 정교하게 연결하였는가에 따라, 생산관리시스템의 유연성이 결정되어집니다. 여러 정보를 묶게 되면, 입력하기 쉽고, 관리하기는 좋으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각각의 정보를 따로 ..
8.2 대책 이후, 많은 분들이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하셨습니다. 하지만, 임대소득세에 대해 아직 모르는 분이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에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아직까지 임대소득세 신고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를 참고하여, 제가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임대소득세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임대하여 발생한 임대소득에 대해 과세된 세금을 말합니다. 임대소득세는 주택임대사업자만이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주택을 임대하여 소득이 발생한 모든 사람이 대상이며, 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과세되어 집니다. 비과세 대상은 신고의무가 없습니다. (2019년도 기준) [ 임대소득 과세기준(2019년 기준) ] 임대소득은 연간 월세 + 간주임대료 로 계산됩니다. 그동안은 연간 2천만원 이..
기업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희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2018년 12월 13일(목)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중기부, 산업부 등 9개 부처는 '18.12.13(목),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 이라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관계부처 합동]을 발표하였습니다. 보도자료의 전체 내용 중에 가장 주목할만 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8페이지에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은 전부 지원 ('22년까지 3만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세부항목이 존재하나 결국 지원요청을 하는 중소기업은 지원을 전부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또한, (고도화) 지원에 대한 규모를 대폭 늘렸..
기획재정부가 1월 7일에 발표한 '2018년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2021년도부터는 1가구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주택자가 된지 2년이 지나야만 합니다. 1가구 1주택 비과세 혜택은 아래와 같이 개정되어 왔습니다. 과거에는 주택을 매입한 후, 매도 시점에 1주택만 보유하고 있다면, 2년의 보유 요건만 채우면 비과세가 되었습니다. 작년 8.2 대책에서는 시행이후 매입한 주택에 대해서는 2년이상의 거주요건이 추가되었습니다. (8.2 대책 이전, 즉 2018년8월2일 이전에 매입한 주택은 2년 보유만 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개정 안에서는 여기에 1주택자가 된 이후, 2년 이상 보유라는 요건이 추가되었습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만약 3채의 주택을 가지고..
이전 포스트에서 구매관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SCM의 적용 사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CM(Supply Chain Management)은 광의적으로 기업에서 생산 및 유통의 모든 공급 단계를 최적화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공하는 '공급망 관리' 를 뜻합니다. 즉, SCM은 부품공급업체 및 고객에 이르기까지의 거래관계에 있는 모든 협력사들 간 IT를 이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SCM은 크게 고객의 주문과 주문진행상태를 공유하는 부분과 상품 또는 부품에 대한 공급망을 관리하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는 쇼핑몰의 배송상태 조회와 같이 기업과 고객의 연결이며, 후자는 기업과 공급업체 ..
이번 포스트에서는 앞선 포스트에서 거론하였던 MRP 적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RP는 MRP(Material Requirement Planning)에서 출발된 시스템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MRP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MRP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특정부서(구매부) 단독이 아닌, 전사적인 정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ERP를 OPEN 한 후, 일정기간의 안정화 이후에 MRP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MRP는 근본적으로 '생산과 판매에 차질이 없게 자재를 가장 최소한의 재고 보유로 조달한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과 판매에 차질이 없게' 와 최소한의 재고..
구매관리는 크게 적정 발주량을 산정하여, 발주하는 부분(Plan)과 협력사에서 납품한 품목을 입고하고 정산하는 부분(Do)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 2가지 부분은 프로세스로 이어져서 관리되어집니다. 발주는 입고와 연결되어 정산되어지고, 발주된 품목과 입고된 품목은 적정 발주량을 산정하는 데 사용되어 집니다. [ 기본 구매(내수) 프로세스 ] 위의 구매(내수) 프로세스는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어지는 프로세스입니다. ERP의 구매관리 시스템을 가장 간단하게 사용하는 형태가 구매발주 -> 구매납품 ->정산 인 형태 일 것입니다. 정보시스템에서는 발주서를 출력하고, 재고관리를 위한 입고, 회계처리를 위한 정산부분만 사용되어지고, 그 외의 기능인 발주량산정(MRP), 수입검사관리, LOT관리 등은 사용되어지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