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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재고흐름 (3)
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기업의 재고는 반드시 어떠한 사유에 의해 생겨나고, 사라져야만 합니다. 회계상에서 자산과 부채, 수익과 비용은 반드시 대응되어야 하기 때문에, 재고가 생기는 것은 부채나 비용이, 재고가 사라지는 것은 자산이나 수익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업정보시스템은 재고흐름의 발생 원인에 따라 재고가 생기고 사라지게 됩니다. 앞서 설명한 영업, 구매, 생산, 자재, 품질의 업무 안에서 재고의 흐름을 함께 나타내었습니다.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그 흐름을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영업, 구매, 생산, 자재, 품질의 업무 프로세스 안에서 재고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발생 원인에 따라 재고가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자재와 부자재는 협력사로부터 매입해서 생겨나고,..
지금까지 구매, 영업, 생산, 자재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각 업무와 품목의 재고 흐름과 연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영업, 생산, 자재 업무는 재고 흐름을 동반하게 됩니다. 구매에서 재고흐름은 구매거래처에서 가져온 품목을 나의 것으로 인식하여 자재창고에 쌓는 흐름을 가져갑니다. 구매거래처에서 가져온 상태는 공장의 납품장소에서 검사를 대기하거나 입고를 대기하는 상태로 인식합니다. 납품장소에 존재하지만 아직 나의 것은 아닌 상태입니다. 이를 구매입고라는 행위를 통해 자재창고에 집어 넣는 것을 입고라고 하고, 이 시점부터 나의 것으로 인식하여, 재고수량에 카운트되게 됩니다. 자재관리와 생산관리에서는 자재를 사용하여, 생산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재가 소모되어 재고가 차감되고..
기업정보시스템에서 재고관리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고관리는 항상 강조되어 왔고, 재고수량에 대한 신뢰성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중소기업에서 장부상으로 나타나는 재고를 실물재고수량으로 믿고 영업활동을 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재고라는 것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실물이 움직이는 과정에서 계산되어지는 숫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컨설팅 중에서도 재고 숫자를 한번 놓치면 그 차이수량에 대한 원인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고수량은 다음과 같은 공식에 따릅니다. 이월재고수량 + 기간입고수량 - 기간출고수량 = 재고수량 여기서, 이월재고수량은 전월재고수량이 아니라, 移(옮길 이) 越(넘을 월)을 써서 이전기간에서 넘어온 재고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