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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소한일상 (34)
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휴가철은 역시 동해바다입니다. 아이들 바다에서 한바탕 놀고 커피한잔을 위해 전망좋은 커피숍을 찾았습니다. 10명이나 되는 인원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큰 장소가 필요했는데 바다뷰제빵소는 건물2개와 이층, 테라스까지 있어서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더구내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맛있는 빵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빵들은 금방금방 없어지더라구요 가격은 역시 좀 쎄더라구요. 빵들도 거의다 7500이 넘구요. 그래도 뷰값이라 생각하고 기꺼이 지불했습니다 바다뷰는 명품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탁트인 전망을 보실수 있어요 확실히 동해바다는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진찍는 좋은장소도 있더라구요. 인생샷도 가능할듯 합니다

화천에 있는 이외수 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고불고불 산길을 지나 도착한 감성마을은 말그대로 감성을 자극하는 자연속에 푹 파묻혀있었습니다. 야외과장에는 선생님의 문장이 바위에 새겨져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외수문학관에는 작은 공연을 위한 장소와 선생님의 작품을 전시하고 읽을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예약도 필요없습니다. 이외수 선생님과의 대면을 기대하여지만 만나지 못하고 반가운 아이를 만났네요.

쏫아지는 비를 뚫고 과천현대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올림픽대로도 통제되고 빗줄기도 점점 강해져서 고민하다가 출발했는데 아이들이 실컷 놀았습니다. 미술관에세 어떻게 아이들이 실컷 노냐구요? 신나는 빛깔마당 전시 때문입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 오뚜기, 정글짐, 만들기 등등 이 다채로운 색깔로 전시되어 있고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색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도록 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또한 각각의 테마로 방을 꾸며, 놀이와 만들기로.. 때론 자연에서 색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편히 쉬시면 될것 같습니다 ㅋㅋ 과천현대미술관은 그냥 가시면 안돼고 꼭 사전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셔야합니다. http://me2.do/GMFxG8We[과천] 전시관람 예약(8월) www.mmca.go.kr 장마와 코..

국립과천과학관이 재개장 했습니다. 아이가 많은 저로서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개장시간 : 9시30분 ~ 71시30분 입장료 : 어른 4,000원 청소년 2,000원 미취학아동 무료 매일 열지만, 선착순 2500 명 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니 늦게 오시는분은 꼭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입장 시, 당연히 발열체크하고 입장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코로나 시대이니 필수적인 절차긴 하지만 기다리기 힘들긴 하더군요 가급적 일찍 오시길.... 과거에 단말기를 통해 체험관 예약을 하던 시스템이 없어지고, 각 전시관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을 하시는 형태로 바꾸었네요 2층 자연사관이 확 바뀌었습니다. 통로형태에서 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전시물을 잘 볼수 있게 하였습니다. 예전에 답답한 모습이 확 사라져서 좋았습..

강화성당은 대한성공회에서 전통한옥으로 지은 성당입니다. 유럽에서 어느 도시에 가든지 꼭 성당이 있었고, 계속 보다보면 조금만 다를 뿐 거의 양식이 똑같았습니다. 한국의 성당도 마찬가지였지요 하지만, 한옥성당은 정말 이색적이었습니다. 정말 한옥의 멋과 성당의 경건함이 잘 어울리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강화성당의 매력은 내부에 있습니다. 한옥전통의 석가래와 그와 어울러진 성물들이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강화성당은 고려궁지와 용정연과 거의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조양방직은 차로 4분밖에 안 걸리니까 강화도에서 볼만한것들이 다 모여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구경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충분히 감탄할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또 매력적인것은 입장료가 없고, 기부금이 있다는겁니다. 기부금의 액수는 ..

6시20분에 강화도에 도착해서 접골하고,나오니 7시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지식인에 물어봤더니. 청국장 잘하는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모님도 모시고 간거라, 자극적이지 않고, 한식을 찾았거든요. 이유가는 청국장, 시래기 국밥 전문입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열어서 아침을 해결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일요일에는 문을 닫으니 유념하세요. 메뉴는 청국장 비빔밥과 시래기 국밥 딱 2가지만 있습니다. 전문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비빔밥에는 묵이 들어있습니다. 청국장을 시켜도 시래기국밥을 시켜도 묵밥은 동일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당연히 강화도에서는 순무김치가 나오지요 흠..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음식점을 찾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식사로 딱이었습니다. ..

2층을 보고 온 짝지가 3층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방음실이 4개는 만들수 있을 것 같다며, 계약한다고 하더군요. 부동산을 통해서 좀 월세를 깍아보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동안 비워진채로 있었던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짝지 : 월세 50만원에서 45만원으로 깍았어!! 쟁이 : 그래? ㅋㅋㅋ 잘됐네/ 짝지 : 그런데 관리비 5만원을 내야 한데. 쟁이 : 아~~~ 짝지 : 그리고, 옆에 절이 있자나. 그 절에 스님이 계시는데, 그 스님들이 거기서 잠도 주무신다고 하더라구. 쟁이 : 그람 방음실을 다른쪽 벽에 설치하고, 그쪽 벽에는 방음판을 더 붙여야겠네. 우리는 밤에도 계속 연습할거니까. 소음을 최대한 줄여드려야 해. 짝지 : 최대한 그럴건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소리가 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