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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ERP 시스템에는 MRP(자재소요계획)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자재 및 부품을 예측할 수 있게 설계된 MRP는 자재결품으로 인한 생산중단, 고객 서비스 중단을 미연에 방지해주며, 적정양의 자재 재고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MRP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MRP의 가동이 다른 시스템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영업, 생산, 구매의 각 업무영역이 시스템 안에서 잘 가동되고 있을때, 신뢰성있는 MRP 를 가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MRP의 발주양 산정 공식을 보면 바로 나타납니다. 발주산정량 = 출고예정(필요량) + 안전재고 - 현재고 - 입고예정 현재고는 MRP 운영 시, 현재고로 인식되어야 하는 창고를..
이번 포스트에서는 앞선 포스트에서 거론하였던 MRP 적용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RP는 MRP(Material Requirement Planning)에서 출발된 시스템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MRP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MRP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특정부서(구매부) 단독이 아닌, 전사적인 정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ERP를 OPEN 한 후, 일정기간의 안정화 이후에 MRP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MRP는 근본적으로 '생산과 판매에 차질이 없게 자재를 가장 최소한의 재고 보유로 조달한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과 판매에 차질이 없게' 와 최소한의 재고..
구매관리는 크게 적정 발주량을 산정하여, 발주하는 부분(Plan)과 협력사에서 납품한 품목을 입고하고 정산하는 부분(Do)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 2가지 부분은 프로세스로 이어져서 관리되어집니다. 발주는 입고와 연결되어 정산되어지고, 발주된 품목과 입고된 품목은 적정 발주량을 산정하는 데 사용되어 집니다. [ 기본 구매(내수) 프로세스 ] 위의 구매(내수) 프로세스는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어지는 프로세스입니다. ERP의 구매관리 시스템을 가장 간단하게 사용하는 형태가 구매발주 -> 구매납품 ->정산 인 형태 일 것입니다. 정보시스템에서는 발주서를 출력하고, 재고관리를 위한 입고, 회계처리를 위한 정산부분만 사용되어지고, 그 외의 기능인 발주량산정(MRP), 수입검사관리, LOT관리 등은 사용되어지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