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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속 열두발바닥
BOM차수관리 본문
BOM에 대한 벌써 4번째 포스트입니다. 그만큼 BOM관리가 중요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이번 포스트는 BOM 차수관리와 대체자재 관리 방안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특정 제품 또는 반제품을 만들기 위한 자재의 소요량을 관리하는 것이 BOM입니다. 하나의 제품 또는 반제품은 하나의 BOM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제품이 계속 생산되면서, 사용하는 자재와 공정품이 변경되거나, 하나의 품목으로 통합된다든가, 삭제된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변경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판매처에 따라 특정자재를 사용해야만하는 경우가 존재하여, 하나의 제품에 2개 이상의 BOM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ERP에서는 BOM 차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의 Test Product는 자재1, 자재2, 자재3을 사용하는 BOM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BOM 등록 - 영림원 소프트랩 KSystem Genuine]
이 제품의 소요자재인 자재3을 자재4로 변경하고, 이에 대한 이력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BOM에 차수를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 후에는 BOM차수가 01로 변경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자재3(테스트)를 자재4(테스트)로 변경 / 저장합니다.
BOM 차수 관리의 이점은 하나의 제품에 여러 BOM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생산계획 시점에 어떠한 BOM 차수를 이용하여, 생산을 진행 할 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생산계획 시, 선택한 BOM 차수로 BOM의 소요자재를 찾아서, 자재출고와 투입 처리 시점에 소요자재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즉, 생산계획 시, BOM 차수를 00 차수로 한다면, 자재3이 나타나며, 01 차수로 한다면, 자재4가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품목의 BOM은 BOM.차수별로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만약, 01차수로 등록된 test product 을 사용하여 생산하는 품목이 있다면, 해당 품목은 여전히 00 차수로 생산되는 test product의 BOM을 하위 BOM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01차수로 변경하거나, 해당 품목을 01차수로 추가 생성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BOM에 대한 차수관리는 해당 품목만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품목을 사용하는 상위품목들의 BOM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것을 수기로 하나하나 입력하려면, 정말 진땀을 빼게 되지요. 그러므로, 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ECO 관리가 시스템에 반영되어, 하나의 설계변경으로 연관된 모든 BOM과 상위 품목 BOM까지 일괄로 변경하고, 이에 대한 이력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ECO 관리 모듈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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